밀양시 하남읍에서 익명의 기부천사가 12년째 20㎏ 쌀 30포를 기탁했다
16일 밀양시 하남읍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천사는 12년째 매해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생각나 지나칠 수 없다”며 “직접 농사 지은 쌀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16일 밀양시 하남읍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천사는 12년째 매해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생각나 지나칠 수 없다”며 “직접 농사 지은 쌀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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