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은 지난 18일 금산면 청곡사 일대에서 경상대 봉사동아리 로타렉트와 진주인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진주만들기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곡사에서 출발해 월아산 등산로와 인근 주변 약 4㎞ 구간까지 진행됐다.
진주인 장혁 대표는 “이번 줍킹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진행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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