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예비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제로 ‘제9회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7명의 학생이 5분 내외의 영어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도전하는 삶의 행복’을 주제로 학과의 교육철학(도전과 성장)을 담아낸 1학년 서동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호텔관광대학의 스캇 교수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까지, 학생 각자의 행복에 대한 비전을 나눈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는 부처님의 ‘행복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말씀이 떠오르는 감동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항공관광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고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행복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갖춰 미래 항공산업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최초로 개설된 항공관광학과는 전문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최다(最多) 승무원 배출을 하고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대회에는 7명의 학생이 5분 내외의 영어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도전하는 삶의 행복’을 주제로 학과의 교육철학(도전과 성장)을 담아낸 1학년 서동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호텔관광대학의 스캇 교수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까지, 학생 각자의 행복에 대한 비전을 나눈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는 부처님의 ‘행복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말씀이 떠오르는 감동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최초로 개설된 항공관광학과는 전문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최다(最多) 승무원 배출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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