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산청동의보감촌에서 23일과 28일 이틀간 지방공무원 1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힐링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교육지원청(소속기관) 및 학교 간 참여·소통 증진으로 유대감을 적극 형성하고 반복된 행정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 오전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00세 시대 공무원 자산관리법’ 강의를 진행하며, 오후에는 동의보감촌 내 한의원에서 한방 체험 및 숲길 걷기 체험활동 시간을 갖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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