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빛으로 물든 고성의 거리, 감상하러 오세요”
고성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고성읍 동외광장 일원에서 ‘제7회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가 주최하고, 고성 크리스마스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3년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개최하게 됐다.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고성의 대표적인 빛 축제로 동외광장 일원에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을 비롯한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다채로운 빛으로 고성읍을 수놓을 계획이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소망 나무 선물전달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첫째 날 용호태권도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예배, 부산교수선교찬양단의 축하공연, 개막선언 및 점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 등에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배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는 매년 고성읍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여 군민들이 연말연시를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축제다. 군민들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고성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고성읍 동외광장 일원에서 ‘제7회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가 주최하고, 고성 크리스마스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3년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개최하게 됐다.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고성의 대표적인 빛 축제로 동외광장 일원에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을 비롯한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다채로운 빛으로 고성읍을 수놓을 계획이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소망 나무 선물전달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첫째 날 용호태권도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예배, 부산교수선교찬양단의 축하공연, 개막선언 및 점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 등에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배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는 매년 고성읍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여 군민들이 연말연시를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축제다. 군민들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고성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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