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일어교육과는 26일 교육관 205호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한마ACE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취업 전략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취업을 희망하는 일어교육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어교육과 학생 외에도 컴퓨터공학부, 기계공학부, 전기공학과 등 10여개 학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일어교육과의 ‘한마ACE프로젝트’는 일본취업 전략 설명회, 일본어·실무교육, 취업캠프(1 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총 3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일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글로벌터치 코리아 류병희 이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류병희 이사는 ‘일본취업 분야별 현황과 대책’이라는 특강을 통해 한일 양국의 취업환경 차이점(한국의 스펙채용, 일본의 포텐셜 채용) 등 일본취업 분야별 현황과 일본취업의 장단점 및 대책 등 일본취업의 장점과 현 주소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대 이명영 일어교육학과장은 “일어교육과는 임용과 취업(국내, 일본), 투 트랙으로 학과를 운영하고 임용에서 매년 일본어교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며 “졸업생 중에는 ‘가와사키중공업’과 같은 일본 대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행사는 일본취업을 희망하는 일어교육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어교육과 학생 외에도 컴퓨터공학부, 기계공학부, 전기공학과 등 10여개 학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일어교육과의 ‘한마ACE프로젝트’는 일본취업 전략 설명회, 일본어·실무교육, 취업캠프(1 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총 3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일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글로벌터치 코리아 류병희 이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류병희 이사는 ‘일본취업 분야별 현황과 대책’이라는 특강을 통해 한일 양국의 취업환경 차이점(한국의 스펙채용, 일본의 포텐셜 채용) 등 일본취업 분야별 현황과 일본취업의 장단점 및 대책 등 일본취업의 장점과 현 주소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대 이명영 일어교육학과장은 “일어교육과는 임용과 취업(국내, 일본), 투 트랙으로 학과를 운영하고 임용에서 매년 일본어교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며 “졸업생 중에는 ‘가와사키중공업’과 같은 일본 대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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