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지역 방역 자원봉사 참여업체인 ㈜벌레 잡는 사람들과 함께 거제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과 어르신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빈대 출몰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빈대 출몰을 예방하기 위한 경남 18개 시·군의 릴레이 활동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방역협회 경상남도지회의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다.
유기주 벌레 잡는 사람들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체육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방역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빈대 출몰을 예방하기 위한 경남 18개 시·군의 릴레이 활동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방역협회 경상남도지회의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다.
유기주 벌레 잡는 사람들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체육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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