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8일과 오는 12월 5일 등 2회에 걸쳐 성내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꾸며봐요, 마을정원’을 운영한다.
성내지구 주민협의체 등 마을 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이 성내지구에 조성된 마을 정원(동외리 319-3 일원)을 직접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마을 정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주민 주도적인 마을 정원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1회차 프로그램은 마을 정원 꾸미기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후 정원의 관리 및 운영 방향까지 논의하며, 12월 5일 2회차는 1회차에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꾸미기 요소들을 직접 만들고 마을 정원에 배치하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적인 마을 정원 관리 및 운영을 돕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내지구 주민협의체 등 마을 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이 성내지구에 조성된 마을 정원(동외리 319-3 일원)을 직접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마을 정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주민 주도적인 마을 정원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1회차 프로그램은 마을 정원 꾸미기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후 정원의 관리 및 운영 방향까지 논의하며, 12월 5일 2회차는 1회차에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꾸미기 요소들을 직접 만들고 마을 정원에 배치하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적인 마을 정원 관리 및 운영을 돕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