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 육성 기여 공로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
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발명교육 콘퍼런스’에서 진주 촉석초등학교 하우영 교사가 발명교육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13회째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했다. 대한민국 발명교육 대상은 발명 교사들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하 교사는 지난 2016년부터 발명교육을 시작해 발명 동아리, 발명 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등 수년간 발명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2019년에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1년~2023년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금상 등을 수상하는 등 발명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하 교사는 “아이들에게 발명을 시키는 교사가 아닌, 아이들의 발명을 함께 돕는 ‘페이스 메이커’로 활동을 한 끈기와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묵묵히 지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 과학발명 활동의 싹을 키워준 은사님, 촉석초 동료 교사, 리틀 뉴턴(Little Newton) 발명 동아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교육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미래의 발명 인재들을 키우고, 발명교육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사들의 연구 성과가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번 대회는 올해 13회째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했다. 대한민국 발명교육 대상은 발명 교사들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하 교사는 지난 2016년부터 발명교육을 시작해 발명 동아리, 발명 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등 수년간 발명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하 교사는 “아이들에게 발명을 시키는 교사가 아닌, 아이들의 발명을 함께 돕는 ‘페이스 메이커’로 활동을 한 끈기와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묵묵히 지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 과학발명 활동의 싹을 키워준 은사님, 촉석초 동료 교사, 리틀 뉴턴(Little Newton) 발명 동아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교육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미래의 발명 인재들을 키우고, 발명교육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사들의 연구 성과가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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