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상담부스 운영을 종료했다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서울, 창원, 진주, 부산지역에서 총 7회의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귀농·귀촌 가이드북, 귀농·귀촌 수기공모 수상작품집, 동네작가 홍보책자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부산 박람회는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와 함께 귀농·귀촌인 생산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했다. 무료 쌀나눔 이벤트를 실시해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부산에서 의령군으로 전입하는 비율은 의령군 전체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군은 이번 박람회에 큰 공을 들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국 각지를 찾아 맞춤형 상담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
군은 올해 서울, 창원, 진주, 부산지역에서 총 7회의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귀농·귀촌 가이드북, 귀농·귀촌 수기공모 수상작품집, 동네작가 홍보책자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부산 박람회는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와 함께 귀농·귀촌인 생산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했다. 무료 쌀나눔 이벤트를 실시해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부산에서 의령군으로 전입하는 비율은 의령군 전체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군은 이번 박람회에 큰 공을 들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국 각지를 찾아 맞춤형 상담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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