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은 김구연 의원 선임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경남도교육청 당초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주봉한 의원(김해5·국민의힘)을, 부위원장은 김구연 의원(하동·국민의힘) 을 각각 선임했다.
주봉한 위원장은 “책임감을 갖고 제출된 2024년도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것이며, 역대 최대의 부족 재원임에도 최적화된 재원 배분을 통해 도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적정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지난 11월 6일 의회에 제출돼 11일부터 종합심사를 거쳐 14일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주봉한 위원장은 “책임감을 갖고 제출된 2024년도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것이며, 역대 최대의 부족 재원임에도 최적화된 재원 배분을 통해 도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적정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지난 11월 6일 의회에 제출돼 11일부터 종합심사를 거쳐 14일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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