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학교 교직원, 지역민, 마을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으로 세상을 읽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2023 천왕봉 행복교육지구 성과나눔 어울림 축제’의 한 갈래로 산청군 교육공동체의 인문 소양과 예술성·심미성을 키우고자 추진됐다. 강연은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의 저자이자 파리1대학에서 역사와 예술사를 공부한 안현배 선생님을 초대해 진행됐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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