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제10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작품 공모전 영상·음악 분야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성가족부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배우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제7회 공모전에서 초등학생팀 최초로 최우수상 및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제10회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출품한 ‘남겨진 시간’이란 작품은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도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한 위안부 할머니의 고통과 아픔을 초등학교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해석한 작품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여성가족부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배우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제7회 공모전에서 초등학생팀 최초로 최우수상 및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제10회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출품한 ‘남겨진 시간’이란 작품은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도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한 위안부 할머니의 고통과 아픔을 초등학교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해석한 작품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