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상대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폐양말을 활용한 ‘양말목 냄비 받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폐제품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이다.
자원봉사캠프지기가 만든 양말목 냄비 받침 557개는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양말목 냄비 받침 제작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캠프지기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폐제품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이다.
자원봉사캠프지기가 만든 양말목 냄비 받침 557개는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양말목 냄비 받침 제작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캠프지기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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