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김치 페스티벌·농특산물 판매장터 개장
한전 경남본부, 김치 페스티벌·농특산물 판매장터 개장
  • 이은수
  • 승인 2023.12.0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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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는 지난 1일 저소득층 지원 기금마련 김치 페스티벌 &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한전 경남본부 주차장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전 경남본부 및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직원들의 자발적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봉곡민속체험시장 상인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와 한전 경남본부가 연합해 추진했으며, 1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김치는 10㎏ 1000여박스로 무료급식소 등 배려계층을 위해 전달됐다.

또 한전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각종 기증 물품의 경매 수입도 전액 저소득층 지원 기금으로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농특산물 및 각종 공예품 등 소상공인 물품들이 판매되는 장터가 함께 열려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전 조남기 경남본부장은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이 날 행사에 여러 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더 의미 있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한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일 저소득층 지원 기금마련 김치 페스티벌 & 농특산물 판매장터가 한전 경남본부 주차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사진=한전 경남본부
김장 담그기 모습.
1일 김치 페스티벌 & 농특산물 판매장터가 한전 경남본부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이날 마련한 김치는 10Kg 1000여박스로 관내 무료급식소 등 배려계층을 위해 전달된다.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전 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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