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작은 학교 학교장, 학부모 대표, 진주시청 평생학습 관계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작은 학교 성장 이야기 나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작은 학교 성장 이야기는 ‘상생과 공존의 작은 학교 성장 이야기’(지수초 교장 최유빈),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보석 교육과정’(진서중고등학교 교장 이상철), ‘작아야 아름답다’(관봉초 교장 박문희)의 빛깔 주제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는 작은 학교의 현안, 지속가능한 작은 학교 모델 찾기, 빛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 등에 대한 학부모, 학교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과감한 소통과 공감, 학교와 지역이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작은 학교 공동 교육과정 모델 발굴과 작은 학교 특색교육 세우기를 통해 작은 학교가 저마다의 빛깔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펼쳐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은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빛깔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연수, 공동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방과후학교 지원, 학교형 마을교육과정 운영학교, 학생자율동아리 지원, 학교-교육지원청-진주시청 간 작은 학교 살리기 협약에 따른 재정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의 작은 학교 시설 안전 점검, 학생 유치를 위한 통학구역 내 버스 부착용 홍보자료 제작 보급, 취학통지서 발급 시 학교 홍보자료 제작 후 동시 배부 지원 등으로 작은 학교가 저마다의 빛깔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는 작은 학교의 현안, 지속가능한 작은 학교 모델 찾기, 빛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 등에 대한 학부모, 학교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과감한 소통과 공감, 학교와 지역이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작은 학교 공동 교육과정 모델 발굴과 작은 학교 특색교육 세우기를 통해 작은 학교가 저마다의 빛깔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펼쳐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은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빛깔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연수, 공동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방과후학교 지원, 학교형 마을교육과정 운영학교, 학생자율동아리 지원, 학교-교육지원청-진주시청 간 작은 학교 살리기 협약에 따른 재정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의 작은 학교 시설 안전 점검, 학생 유치를 위한 통학구역 내 버스 부착용 홍보자료 제작 보급, 취학통지서 발급 시 학교 홍보자료 제작 후 동시 배부 지원 등으로 작은 학교가 저마다의 빛깔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