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 위치관리 서비스
행정안전부 최고 사례 선정
행정안전부 최고 사례 선정
양산시는 지난 6일 치매환자·어린이 등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무료 위치관리서비스가 행정안전부 ‘제1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에서 정부혁신 ‘최고 사례’로 선정돼 인증마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현재 서비스중인 ‘양산시 사회적약자 위치관리서비스’는 기존에 설치된 방범용 CCTV망과 IoT기술을 활용해 사회적약자(치매노인, 어린이 등)들의 위치를 통신요금 발생 없는 서비스 구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약자들의 위치를 스마트폰 지도상에서 실시간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위험지역, 안심지역 등을 설정해 지정된 지역 진·출입시 자동으로 문자까지 알려주고 있어 사회적 약자들의 실종방지를 위한 서비스로 정부혁신 최고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시의 정보화부분이 전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IT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더 많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가 현재 서비스중인 ‘양산시 사회적약자 위치관리서비스’는 기존에 설치된 방범용 CCTV망과 IoT기술을 활용해 사회적약자(치매노인, 어린이 등)들의 위치를 통신요금 발생 없는 서비스 구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약자들의 위치를 스마트폰 지도상에서 실시간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나동연 시장은 “시의 정보화부분이 전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IT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더 많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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