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7일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소비자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이번 한 달 동안 가계대출 중도상환 해약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번 ‘가계대출 중도상환 해약금 한시적 면제’를 시행함으로서 고객이 가계대출 상환 시 0.6% 포인트(신용)~1.4%포인트(담보)의 수수료 절감이 예상되고 이를 통해 상환여력이 있는 고객이 부담 없이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대상에는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및 적격대출)를 이용 중인 취약차주(NICE CB점수 804점 이하)도 포함돼 기존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의 지원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9월에도 ‘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시행일 이후 취급분)’를 전면 시행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대출상환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도 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 한시적 면제를 통해 상생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가계대출 중도상환 해약금 한시적 면제’를 시행함으로서 고객이 가계대출 상환 시 0.6% 포인트(신용)~1.4%포인트(담보)의 수수료 절감이 예상되고 이를 통해 상환여력이 있는 고객이 부담 없이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대상에는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및 적격대출)를 이용 중인 취약차주(NICE CB점수 804점 이하)도 포함돼 기존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의 지원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 한시적 면제를 통해 상생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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