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등은 주거취약세대를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김홍선)위원 8명, 청년분과(회장 김영수) 위원 10여 명 등 총 18명의 위원들이 재능기부로 주거취약세대에 화장실, 도배, 장판 등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수혜 어르신은 “너무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자기집처럼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줘 감동받았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김홍선)위원 8명, 청년분과(회장 김영수) 위원 10여 명 등 총 18명의 위원들이 재능기부로 주거취약세대에 화장실, 도배, 장판 등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수혜 어르신은 “너무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자기집처럼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줘 감동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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