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언희)는 12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음식큰잔치 수익금 8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 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진주비빔밥 등 진주향토 음식 제공을 위해 8개 여성단체가 운영한 진주음식큰잔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언희 회장은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지역에서 많은 활동들을 통해 즐거운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며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힘드셨을 텐데 나눔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수익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4개 여성단체 1만 2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권익 증진활동, 출산장려 홍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성폭력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기탁은 2023년 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진주비빔밥 등 진주향토 음식 제공을 위해 8개 여성단체가 운영한 진주음식큰잔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언희 회장은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지역에서 많은 활동들을 통해 즐거운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며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힘드셨을 텐데 나눔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수익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4개 여성단체 1만 2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권익 증진활동, 출산장려 홍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성폭력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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