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2일 소상공인종합지원 사업에 참여한 컨설턴트 우수사례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남신보 소상공인종합지원 사업에 참여한 83명의 컨설턴츠 중에서 우수한 실적·성과를 보유한 컨설턴트 5명에게 수여됐다.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상에 노광진 컨설턴트가 선정됐으며 우수상 김재현 컨설턴트, 장려상 김도훈, 이진부, 이정현 컨설턴트가 각각 선정돼 경남신보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노광진 컨설턴트는 “코로나 이후 고물가 · 고금리 등 어려움이 많은 환경 속에서 최대한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신보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신보는 2018년부터 비금융적 종합지원사업인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