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복지관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한 ‘2023년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3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전국의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상위 1개 기관에 수여되는 것이다.
복지관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는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체를 매칭 해 3개월 동안 직무훈련을 실시한 뒤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숙이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 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훈련 직무 계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13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전국의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상위 1개 기관에 수여되는 것이다.
복지관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는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체를 매칭 해 3개월 동안 직무훈련을 실시한 뒤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숙이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 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훈련 직무 계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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