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13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제43회 경남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산청군 4-H연합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은 양승창 전 산청군4-H연합회장, 전주영 회원, 금서초등학교가 청년4-H회원 부문, 공로 부문, 학교4-H 부문에서 각각 차지했다.
산청군4-H연합회 전직 회장 출신인 정승민 경남도 4-H연합회장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소 생업인 농업에 충실하고 틈틈이 4-H회 활동을 하며 이룬 성과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4-H연합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여 명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돼 있는 산청군 4-H연합회는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수상은 양승창 전 산청군4-H연합회장, 전주영 회원, 금서초등학교가 청년4-H회원 부문, 공로 부문, 학교4-H 부문에서 각각 차지했다.
산청군4-H연합회 전직 회장 출신인 정승민 경남도 4-H연합회장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소 생업인 농업에 충실하고 틈틈이 4-H회 활동을 하며 이룬 성과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4-H연합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여 명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돼 있는 산청군 4-H연합회는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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