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회 합천군 대양면장은 20일 대양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공로연수 송별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김윤철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주동회 면장은 1991년 8월 공직에 임용 돼 기획실, 경제교통과, 건설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2020년 7월 사무관에 승진했다. 보건소장, 가회면장으로 근무하다 2020년 1월 대양면으로 발령받아 2023년 12월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근무기간 동안 ‘행복택시 운영’, ‘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 사업’ 등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합천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주동회 면장은 “공직생활 30여년 동안 받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주동회 면장은 1991년 8월 공직에 임용 돼 기획실, 경제교통과, 건설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2020년 7월 사무관에 승진했다. 보건소장, 가회면장으로 근무하다 2020년 1월 대양면으로 발령받아 2023년 12월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근무기간 동안 ‘행복택시 운영’, ‘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 사업’ 등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합천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주동회 면장은 “공직생활 30여년 동안 받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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