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은 19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에서 반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정숙)가 최우수 협의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및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행사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플러스 데이’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허정숙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반송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홍성호 반송동장은 “이번 최우수 수상은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누구나 소외됨 없이 더불어 살기 좋은 반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출범하여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지원, 자체 지원사업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민관이 협력하여 논의하며 시민에 의한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반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및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행사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플러스 데이’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허정숙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반송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홍성호 반송동장은 “이번 최우수 수상은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누구나 소외됨 없이 더불어 살기 좋은 반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출범하여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지원, 자체 지원사업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민관이 협력하여 논의하며 시민에 의한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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