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8일까지 시군구 민원실 등
거제시 -0.43, 도내 하락폭 가장 커
거제시 -0.43, 도내 하락폭 가장 커
경남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표준지 6만 9738필지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를 20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4년도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산정됐다. 전국 표준지 공시가격(안) 하락률은 1.10%이며, 경남 표준지 공시가격 하락률은 0.72%로 전국 평균치보다 하락폭이 작았다. 경남에서는 거제시(-0.43%)가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양산시(3.38%)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산정된 표준지 공시가격(안)에 대하여 표준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고, 20일부터 2024년 1월 8일(월)까지 ‘부동산공시사격알리미’누리집(www.realtyprice.kr)과 표준지가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표준지 소유자의 경우에는 2024년 1월 8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해당 시·군·구 민원실(표준지)에 제출할 수 있다.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25일에 공시할 예정이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 표준과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급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은 표준지 공시가격의 정확한 산정이 필수 조건인 만큼, 표준지 소유자의 의견과 해당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공시가격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2024년도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산정됐다. 전국 표준지 공시가격(안) 하락률은 1.10%이며, 경남 표준지 공시가격 하락률은 0.72%로 전국 평균치보다 하락폭이 작았다. 경남에서는 거제시(-0.43%)가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양산시(3.38%)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산정된 표준지 공시가격(안)에 대하여 표준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고, 20일부터 2024년 1월 8일(월)까지 ‘부동산공시사격알리미’누리집(www.realtyprice.kr)과 표준지가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표준지 소유자의 경우에는 2024년 1월 8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해당 시·군·구 민원실(표준지)에 제출할 수 있다.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25일에 공시할 예정이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 표준과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급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은 표준지 공시가격의 정확한 산정이 필수 조건인 만큼, 표준지 소유자의 의견과 해당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공시가격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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