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과 사천 시민이 염원하는 특별법, 더 이상 발목 잡지 말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주항공청의 설립을 위한 ‘우주항공청법안’ 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우주항공청 법안을 볼모로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해왔지만, 국민의힘은 어떻게든 우주항공청 법안 통과를 위해 양보에 양보를 거듭했다”며 “민주당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다 수용한 이상 더 이상 우주항공청 법안 통과를 막을 명분도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일에도 국민의힘은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줬으니 우주항공청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요청을 했지만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광주과기원법’이 통과되지 않아 논의할 수 없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항우연과 천문연은 물론,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학계, 과학계, 산업계도 조속한 우주항공청 설립을 원하고 있지만 단 하나 민주당만 우주항공청 설립을 가로막고 있다”며 “어떤 이견도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우주항공청 특별법안의 통과를 지연시킬 명분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 300만 경남 도민과 사천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우주항공청 법안을 더 이상 발목 잡지 말라. 하나를 들어주면 또 다른 핑계로 시간을 끄는 민주당의 끝없는 술래잡기를 이제는 끝을 낼 때가 됐다”며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주항공청 설립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의 조속한 법안 통과시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하승우기자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우주항공청 법안을 볼모로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해왔지만, 국민의힘은 어떻게든 우주항공청 법안 통과를 위해 양보에 양보를 거듭했다”며 “민주당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다 수용한 이상 더 이상 우주항공청 법안 통과를 막을 명분도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일에도 국민의힘은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줬으니 우주항공청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요청을 했지만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광주과기원법’이 통과되지 않아 논의할 수 없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항우연과 천문연은 물론,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학계, 과학계, 산업계도 조속한 우주항공청 설립을 원하고 있지만 단 하나 민주당만 우주항공청 설립을 가로막고 있다”며 “어떤 이견도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우주항공청 특별법안의 통과를 지연시킬 명분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 300만 경남 도민과 사천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우주항공청 법안을 더 이상 발목 잡지 말라. 하나를 들어주면 또 다른 핑계로 시간을 끄는 민주당의 끝없는 술래잡기를 이제는 끝을 낼 때가 됐다”며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주항공청 설립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의 조속한 법안 통과시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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