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사천 광역자전거도로 방문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사천 광역자전거도로 방문
  • 최창민
  • 승인 2023.12.27 19: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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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사천을 연결하는 광역 자전거도로가 개통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7일 ‘진주~사천 광역자전거도로 개설공사’준공에 따라 정촌면 유관단체장 및 진주시 자전거협회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 사업은 2020년 시·군 연계 협력사업사업으로 선정돼 사천시와 한국남동발전(주)과의 부지무상사용 협약을 거쳐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지난 해 11월 착공, 지난 9월 완료했다.

사천시, 함안군, 산청군으로 연결되는 광역 자전거도로망이 구축되면서 자전거를 이용한 지역 간의 이용이 좀 더 수월해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자전거 타기 코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 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인근 지자체와의 광역 자전거도로가 완료되어 진주시가 서부경남 자전거의 중심지로 발돋움 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인프라 및 편의 시설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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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 2023-12-28 20:44:59
조규일 진주시장은 정말 하는일이 너무 한가한 것같다. 도대체 시장이라면 기업유치를 해서 시의 재정자립도를 늘려나가야되는데, 맨날 하는일이라곤 k기업가정신, 자전거 관광, 금산면 정원 등 이런데 열을올리고 언론에 매스컴을탄다. 이런 정도는 실 국장이 해야될일을 기초단체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것에 주업무로 여기고 시정을 펼친다는 것은 큰 오산이다. 타시도를 한번 보라 기업유치를 위해 얼마나 동분서주하는지 ! 시장이 자리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다. 진주는 40년 전이나 50년전이나 달라진 것이 1도없는 농촌의 시다. 답답하기 그지없다. 정신을 차리고 일을 좀 제대로 해라. 시민들은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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