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이정곤 부시장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 부시장은 1997년 지방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농정국장 등을 거쳐 2021년 7월 양산시 부시장으로 부임, 2024년 1월 1일자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2년 6개월간의 양산 생활을 정리하게 됐다.
이정곤 부시장은 “그동안 양산에서의 생활이 무척 즐거웠고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마지막으로 양산에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고, 더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왼쪽 2번째 이정곤 부시장 사진-양산시
이 부시장은 1997년 지방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농정국장 등을 거쳐 2021년 7월 양산시 부시장으로 부임, 2024년 1월 1일자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2년 6개월간의 양산 생활을 정리하게 됐다.
이정곤 부시장은 “그동안 양산에서의 생활이 무척 즐거웠고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마지막으로 양산에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고, 더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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