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에서 위탁하고 있는 창원시직업재활센터(센터장 김주량)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은 직업재활시설의 중증장애를 가진 근로장애인의 지역사회 일반고용시장으로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창원시직업재활센터에서는 2021년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재직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환지원프로그램을 실시, 새로운 직무체험, 면접기술 습득 등 일반고용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발판을 다졌다.
이번 수상은 행정과 창원시직업재활센터, 기업, 장애인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장애인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창원시에서 2010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만든 시설로 현재 65명의 근로장애인이 인쇄와 원예, 부품조립 직무에 근무하고 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은 직업재활시설의 중증장애를 가진 근로장애인의 지역사회 일반고용시장으로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창원시직업재활센터에서는 2021년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재직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환지원프로그램을 실시, 새로운 직무체험, 면접기술 습득 등 일반고용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발판을 다졌다.
이번 수상은 행정과 창원시직업재활센터, 기업, 장애인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장애인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창원시에서 2010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만든 시설로 현재 65명의 근로장애인이 인쇄와 원예, 부품조립 직무에 근무하고 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