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기대
함양군은 28일 ㈜한국피씨엠과 양자 간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피씨엠은 함양일반산업단지 내 3만 5749㎡ 부지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30여 명의 지역민을 고용할 예정으로, 건축외장재와 각종 전자·기계제품 등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컬러코팅, 철강 코팅제품을 생산해 전국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한국피씨엠(대표 전두배)은 현재 경남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나 매년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으로 수주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24시간 가동 중이나 시설 규모가 협소해 올해 초부터 확장투자를 위해 함양군과 긴밀한 협의를 해 왔다.
이날 투자협약에서 진병영 군수는 “㈜한국피씨엠이 함양군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한국피씨엠 전두배 대표는 “함양군 투자로 생산규모를 늘리고 품종을 다양화해 매출을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용인원 또한 점진적으로 늘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피씨엠은 함양일반산업단지 내 3만 5749㎡ 부지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30여 명의 지역민을 고용할 예정으로, 건축외장재와 각종 전자·기계제품 등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컬러코팅, 철강 코팅제품을 생산해 전국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한국피씨엠(대표 전두배)은 현재 경남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나 매년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으로 수주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24시간 가동 중이나 시설 규모가 협소해 올해 초부터 확장투자를 위해 함양군과 긴밀한 협의를 해 왔다.
이날 투자협약에서 진병영 군수는 “㈜한국피씨엠이 함양군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한국피씨엠 전두배 대표는 “함양군 투자로 생산규모를 늘리고 품종을 다양화해 매출을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용인원 또한 점진적으로 늘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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