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 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공통과정(공익직불제 교육, 올바른 농약사용법, 토양관리방법)과 품목별 전문과정(딸기, 사과, 블루베리, 가공, 치유농업)이다.
특히 ‘공익직불제 교육’을 읍·면·동 교육에 편성해 온라인 접근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의 문제를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연계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공통과정(공익직불제 교육, 올바른 농약사용법, 토양관리방법)과 품목별 전문과정(딸기, 사과, 블루베리, 가공, 치유농업)이다.
특히 ‘공익직불제 교육’을 읍·면·동 교육에 편성해 온라인 접근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의 문제를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연계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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