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는 2023년 교통사망사고자가 5명으로 나타나 교통사망사고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1년 14명, 2022년 8명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원인으로 지난해 시기별·계절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한 결과 2022년보다 3명이 감소한 5명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밀양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취약요소로 꼽히는 무등록 오토바이·음주운전 예방 단속을 적극 실시했으며, 주요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 교통관리에 적극 지도했다. 이와 함께 매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월 10회 이상 실시해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순회교육에서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 지키기, 경운기 운행시 반사판 부착, 야간시 운행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농협중앙회밀양시지부의 협력도 이끌어냈다. 농협시지부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모, 안전지팡이 등을 지원했다. .
자전거 사망사고는 지난해 7월 이후에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4·5·7월에 잇따라 자전거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자전거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지키기 교육을 집중 실시해 사고를 예방했다.
김병주 밀양경찰서장은 “시기·계절별에 특화된 예방 및 단속활동과 홍보를 통해 2023년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인 만큼 2024년도에도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원인으로 지난해 시기별·계절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한 결과 2022년보다 3명이 감소한 5명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밀양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취약요소로 꼽히는 무등록 오토바이·음주운전 예방 단속을 적극 실시했으며, 주요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 교통관리에 적극 지도했다. 이와 함께 매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월 10회 이상 실시해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순회교육에서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 지키기, 경운기 운행시 반사판 부착, 야간시 운행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자전거 사망사고는 지난해 7월 이후에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4·5·7월에 잇따라 자전거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자전거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지키기 교육을 집중 실시해 사고를 예방했다.
김병주 밀양경찰서장은 “시기·계절별에 특화된 예방 및 단속활동과 홍보를 통해 2023년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인 만큼 2024년도에도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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