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농산는 지난달 29일 베트남·대만 김치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상차된 김치는 10t(1000박스, 10kg)으로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대만으로 3.3t(325박스, 10㎏) 수출을 앞두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세계적으로 인기 상승중인 김치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함안김치도 세계적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우리 농산물과 농식품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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