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총무과에 근무하는 문태균 주무관이 이웃돕기 라면 87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승진의 기쁨을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해준 문 주무관에게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공직사회에 미담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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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총무과에 근무하는 문태균 주무관이 이웃돕기 라면 87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승진의 기쁨을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해준 문 주무관에게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공직사회에 미담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