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6일 출판기념회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용호(사진) 전 마산지청장이 6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 전 지청장의 자서전은 ‘가난하고 어려웠던 성장 과정과 검사의 길로 이끌었던 계기, 검사 생활에서 중요했던 사건 기록’ 등을 담고 있다.
자서전은 모두 282쪽으로 구성됐으며, 1부 ‘나를 이끌었던 길’에는 가나하고 어려웠던 학창시절이 오롯이 담겨있다. 2부 ‘검사의 길을 가다’에서는 서울중앙지검 시정의 사건 기록과 JMS와의 악연 등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3부 ‘호국의 길을 가다’편에는 밀양 표충사와 창녕 영산면 호국공원, 의령 무진공원과 충익사, 함안 경찰승전기년관 등을 들러보며 느낀 소회를 담았다. 마지막 4부 ‘지역 대전환읠 길을 열다’에서는 미래농업, 주민안전, 교육, 복지 등 자신의 철학을 담아 냈다.
박 전 지청장은 책에서 “지역 정치가 바로서야 지역이 건강해진다”며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공유하는 것, 핵심인사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일을 찾고자 함이 내가 정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라고 자신의 정치 철학을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용호(사진) 전 마산지청장이 6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회를 연다.
자서전은 모두 282쪽으로 구성됐으며, 1부 ‘나를 이끌었던 길’에는 가나하고 어려웠던 학창시절이 오롯이 담겨있다. 2부 ‘검사의 길을 가다’에서는 서울중앙지검 시정의 사건 기록과 JMS와의 악연 등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3부 ‘호국의 길을 가다’편에는 밀양 표충사와 창녕 영산면 호국공원, 의령 무진공원과 충익사, 함안 경찰승전기년관 등을 들러보며 느낀 소회를 담았다. 마지막 4부 ‘지역 대전환읠 길을 열다’에서는 미래농업, 주민안전, 교육, 복지 등 자신의 철학을 담아 냈다.
박 전 지청장은 책에서 “지역 정치가 바로서야 지역이 건강해진다”며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공유하는 것, 핵심인사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일을 찾고자 함이 내가 정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라고 자신의 정치 철학을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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