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완전경쟁형)’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사업 선정으로 밀양지역 나노기술융합분야 소재·부품기업들이 지원을 받게됐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의 연고사업 혁신화 및 성장지원(기술교류회, 나노기술융복합 컨설팅) △인식개선(최신 기술교육) △기술 사업화지원(기술지도, 시험인증, 지재권 획득, 마케팅 지원,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지원) △패키지 지원 등 기업 및 산업현황 분석에 따른 기업지원으로 밀양시 나노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등급별 지원규모는 S등급(4개 사업), A등급(8개 사업), B등급(4개 사업)으로 차등 지원하며 밀양시는 S등급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4000만원, 도비 3억600만원을 2년에 나눠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밀양나노융합연구단지 (재)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본부장 임재하)에서 신청단계부터 사업설명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의 연고사업 혁신화 및 성장지원(기술교류회, 나노기술융복합 컨설팅) △인식개선(최신 기술교육) △기술 사업화지원(기술지도, 시험인증, 지재권 획득, 마케팅 지원,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지원) △패키지 지원 등 기업 및 산업현황 분석에 따른 기업지원으로 밀양시 나노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등급별 지원규모는 S등급(4개 사업), A등급(8개 사업), B등급(4개 사업)으로 차등 지원하며 밀양시는 S등급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4000만원, 도비 3억600만원을 2년에 나눠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밀양나노융합연구단지 (재)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본부장 임재하)에서 신청단계부터 사업설명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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