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동아대지성태권도는 지난 5일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20여 명의 태권도원생들이 하나씩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했다.
장보성 관장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아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비했다”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기탁한 라면은 20여 명의 태권도원생들이 하나씩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했다.
장보성 관장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아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비했다”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