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결정한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의 지난 6일 밀양청소년수련괸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식은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뤄 마치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또 이종찬 광복회 회장을 비롯한 장제원·박수영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엄용수 전 국회의원, 김대식 전 여의도 연구소 소장 등이 축전과 축하 동영상을 보내 박 전 지청장의 폭 넓은 인맥과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축사를 대신해 각계각층 대표 8명이 나와 각자의 바람과 소감을 밝히는 ‘함께 가는길 아름다운 동행’ 시간은 이목을 끌었다.
박 전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조용히 정리하고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생 2모작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한다”며 애정어린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박 전 지청장의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은 ‘가난하고 어려웠던 성장 과정과 검사의 길로 이끌었던 계기, 검사 생활에서 중요했던 사건 기록’ 등을 담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출판기념식은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뤄 마치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또 이종찬 광복회 회장을 비롯한 장제원·박수영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엄용수 전 국회의원, 김대식 전 여의도 연구소 소장 등이 축전과 축하 동영상을 보내 박 전 지청장의 폭 넓은 인맥과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축사를 대신해 각계각층 대표 8명이 나와 각자의 바람과 소감을 밝히는 ‘함께 가는길 아름다운 동행’ 시간은 이목을 끌었다.
박 전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조용히 정리하고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생 2모작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한다”며 애정어린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박 전 지청장의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은 ‘가난하고 어려웠던 성장 과정과 검사의 길로 이끌었던 계기, 검사 생활에서 중요했던 사건 기록’ 등을 담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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