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평생학습 강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거창한 이야기할머니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문해교육강사들과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는 평생학습 자격교육 통해 양성된 지역 인재들로, 배움을 넘어 학습형일자리와 연계하고 지역에 재능을 환원하는 평생학습의 이상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대표 사업인 성인문해교육과 거창한 이야기할머니 강사로 위촉되신 강사님들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군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인문해교육은 오는 2월부터 찾아가는 문해교실과 초·중학 학력인정 교실이 운영되고,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40여 곳은 물론 거창한마음도서관, 창포원내 도서관, 장난감 은행 등 관내 유아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유희를 더한 동화구연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위촉장을 수여받은 문해교육강사들과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는 평생학습 자격교육 통해 양성된 지역 인재들로, 배움을 넘어 학습형일자리와 연계하고 지역에 재능을 환원하는 평생학습의 이상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대표 사업인 성인문해교육과 거창한 이야기할머니 강사로 위촉되신 강사님들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군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인문해교육은 오는 2월부터 찾아가는 문해교실과 초·중학 학력인정 교실이 운영되고,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40여 곳은 물론 거창한마음도서관, 창포원내 도서관, 장난감 은행 등 관내 유아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유희를 더한 동화구연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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