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은 지난 9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국내 굴 유통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지홍태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추운 겨울까지 겹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국내 굴 유통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지홍태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추운 겨울까지 겹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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