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60)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5일 거창군청 브리핑룸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정치와 미래를 바꿀 기회를 달라”면서 “선거에 당선되면 “1년에 한 번씩 주민등록지 주소를 옮겨서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에서 군민으로 살아보겠다”고 강조했다.
매주 금요일은 지역구에 내려와 주민들을 만나고 월요일에 상경하는 ‘금귀월래’의 정신으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을 살리고 정치를 바꾸는 진짜 일꾼으로 △2차전지와 전기차 부품으로 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발굴 △육아·교육·어르신 돌봄이 마을공동체의 일자리로 창출 △농민의 목소리 정책 반영 △국회에 인구소멸대책 특별위원회 설치 등 5가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기득권을 지키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 개인의 명예를 위한 정치도 하지 않겠다”며 “입에 발린 소리하는 정치인이 아닌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거창 태생인 신 예비후보는 거창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KBS모스크바 특파원과 18·19대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신 예비후보는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정치와 미래를 바꿀 기회를 달라”면서 “선거에 당선되면 “1년에 한 번씩 주민등록지 주소를 옮겨서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에서 군민으로 살아보겠다”고 강조했다.
매주 금요일은 지역구에 내려와 주민들을 만나고 월요일에 상경하는 ‘금귀월래’의 정신으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을 살리고 정치를 바꾸는 진짜 일꾼으로 △2차전지와 전기차 부품으로 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발굴 △육아·교육·어르신 돌봄이 마을공동체의 일자리로 창출 △농민의 목소리 정책 반영 △국회에 인구소멸대책 특별위원회 설치 등 5가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기득권을 지키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 개인의 명예를 위한 정치도 하지 않겠다”며 “입에 발린 소리하는 정치인이 아닌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거창 태생인 신 예비후보는 거창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KBS모스크바 특파원과 18·19대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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