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시·군과 함께 식품업체 점검에 나섰다.
오는 23일까지 설에 많이 나가는 식품을 제조·유통·조리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340여곳을 선정해 위생점검을 한다.
경남도, 18개 시·군이 다른 시·군 업체를 교차점검하거나 합동점검하는 형태로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지, 표시 기준을 잘 지키는지 등을 살펴본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파는 제수용·선물용 식품도 수거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즉각 회수해 폐기하도록 한다.
김순철기자
오는 23일까지 설에 많이 나가는 식품을 제조·유통·조리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340여곳을 선정해 위생점검을 한다.
경남도, 18개 시·군이 다른 시·군 업체를 교차점검하거나 합동점검하는 형태로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지, 표시 기준을 잘 지키는지 등을 살펴본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파는 제수용·선물용 식품도 수거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즉각 회수해 폐기하도록 한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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