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장난감 도서관 설치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 체험실,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육아상담실, 체험프로그램실 등 가정양육 사업과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 장승포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주 분원도 운영한다.
올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전년 대비 보육교직원 교육 부문이 체계화됐고, 보육교직원과 대체교사에게 질 높은 안전·보육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유아 가정 지원 사업의 경우 공통 부모교육, 아이맘 체험 프로그램, 문화 체험의 날 등을 추진한다. 특히 가정양육 보호자를 위해 가족참여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정 지원 사업으로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와 육아 상담을 상시 지원과 함께 다양한 육아 정보를 담은 ‘경남육아공감’ 제작에도 참여한다.
신규사업인 장난감 도서관 설치운영 지원 사업은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장난감과 놀이공간 공유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독서 프로그램, 출산·육아용품 장기 대여 사업, 백일상·돌상·한복 대여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태진 시 가족정책과장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지원과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운영되는 신규사업 또한 알차게 계획하고 준비해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16일 시에 따르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 체험실,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육아상담실, 체험프로그램실 등 가정양육 사업과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 장승포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주 분원도 운영한다.
올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전년 대비 보육교직원 교육 부문이 체계화됐고, 보육교직원과 대체교사에게 질 높은 안전·보육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유아 가정 지원 사업의 경우 공통 부모교육, 아이맘 체험 프로그램, 문화 체험의 날 등을 추진한다. 특히 가정양육 보호자를 위해 가족참여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규사업인 장난감 도서관 설치운영 지원 사업은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장난감과 놀이공간 공유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독서 프로그램, 출산·육아용품 장기 대여 사업, 백일상·돌상·한복 대여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태진 시 가족정책과장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지원과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운영되는 신규사업 또한 알차게 계획하고 준비해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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