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상급종합병원 및 재활병원 등 재활의료기관에서 의뢰되는 지체(척수) 및 뇌병변 장애인, 예비장애인들은 대상으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재활전문가인 물리치료사 2명이 직접 자택에 방문해 퇴원 이후에 겪는 장애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재활훈련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일상생활 복귀 및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운영횟수는 총 8회로 초기상담을 통한 장애인 측정도구 기능평가(MBI), 삶의 질 (EQ-5D)을 측정하여 세부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재활요구도를 반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계획, 수립하여 지역사회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퇴원한자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시켜 퇴원환자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재활전문가인 물리치료사 2명이 직접 자택에 방문해 퇴원 이후에 겪는 장애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재활훈련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일상생활 복귀 및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운영횟수는 총 8회로 초기상담을 통한 장애인 측정도구 기능평가(MBI), 삶의 질 (EQ-5D)을 측정하여 세부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재활요구도를 반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계획, 수립하여 지역사회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퇴원한자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시켜 퇴원환자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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