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지난 21일 교학부총장실에서 본교 행정대학원 법무학과 졸업생 ㈜영광기전 백명호 대표이사로부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안정빈 법학과장과 법학과 김지환 교수가 참석했다.
백명호 대표이사는 법무학과에서 부동산법무(전공주임교수 안정빈)를 전공하며 지난 2021년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백명호 동문은 “장학금이 법학과 학부생들뿐만 아니라 학부 졸업 후 바로 법무학과(형사법, 부동산법무 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법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도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인재 양성과 후배를 위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기업도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안정빈 법학과장과 법학과 김지환 교수가 참석했다.
백명호 대표이사는 법무학과에서 부동산법무(전공주임교수 안정빈)를 전공하며 지난 2021년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백명호 동문은 “장학금이 법학과 학부생들뿐만 아니라 학부 졸업 후 바로 법무학과(형사법, 부동산법무 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법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도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인재 양성과 후배를 위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기업도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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