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청내 쿠팡 등 찾아 애로사항 청취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이 지난 23일 산업 현장 파악과 복합물류 산업 육성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관내 우수 물류 기업인 동원로엑스냉장,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쿠팡 등 3곳을 현장방문했다.
김기영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콜드체인과 스마트 항만, 풀필먼트 서비스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대표들과 복합물류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청장은 제일 먼저 창원시 진해구 웅동배후단지에 있는 동원로엑스냉장(대표 홍진근)을 찾았으며 이 업체는 최첨단 자동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원로엑스냉장Ⅱ는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 부지 내 고도제한 규제를 40m에서 60m로 완화해 최초 500억원에서 1640억원으로 328%의 증액투자가 이뤄져 다음달 준공식을 거쳐 오는 4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또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은 국내 최초 국산항만장비로 운영되는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난해 준공식 등을 가졌다.
또한 친환경 스마트 항만산업의 대표주자로 서컨부두는 최첨단 항만 장비와 무인이송장비(AGV, Automated Guided Vehicle)로 구축된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시운전을 거쳐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에 있는 쿠팡을 찾은 김 청장은 면담을 통해 기업지원 정책 방향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정책을 수립할 때는 지원 대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어 기업들이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김기영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콜드체인과 스마트 항만, 풀필먼트 서비스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대표들과 복합물류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청장은 제일 먼저 창원시 진해구 웅동배후단지에 있는 동원로엑스냉장(대표 홍진근)을 찾았으며 이 업체는 최첨단 자동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원로엑스냉장Ⅱ는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 부지 내 고도제한 규제를 40m에서 60m로 완화해 최초 500억원에서 1640억원으로 328%의 증액투자가 이뤄져 다음달 준공식을 거쳐 오는 4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또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친환경 스마트 항만산업의 대표주자로 서컨부두는 최첨단 항만 장비와 무인이송장비(AGV, Automated Guided Vehicle)로 구축된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시운전을 거쳐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에 있는 쿠팡을 찾은 김 청장은 면담을 통해 기업지원 정책 방향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정책을 수립할 때는 지원 대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어 기업들이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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