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평가’에서 시 스마트워크센터가 우수 센터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출장업무 및 공공업무의 연속성 제공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시청 10층 위치)를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23년 시ㆍ도청 운영 15개 스마트워크센터 중 이용률 1위, 운영실태 1위를 달성해 행정안전부장관상 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는 지난 7월 낡고 열악했던 스마트워크센터를 전면 재단장해 휴식까지 고려한 재탄생시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
장시간 근무에도 편안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모두 바꾸고 △냉ㆍ난방 공사와 조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가 질 때 강하게 들어오는 빛을 막기 위해 △암막 블라인드를 설치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해 소방 안전을 확보 △스마트워크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를 곳곳에 부착하고 △개별 생수와 겨울 핫팩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시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2023 스마트워크센터 우수사례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스마트업무환경 선도 지자체로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공직자들이 편리하게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가며 내실 있게 운영해나가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출장업무 및 공공업무의 연속성 제공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시청 10층 위치)를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23년 시ㆍ도청 운영 15개 스마트워크센터 중 이용률 1위, 운영실태 1위를 달성해 행정안전부장관상 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는 지난 7월 낡고 열악했던 스마트워크센터를 전면 재단장해 휴식까지 고려한 재탄생시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
장시간 근무에도 편안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모두 바꾸고 △냉ㆍ난방 공사와 조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가 질 때 강하게 들어오는 빛을 막기 위해 △암막 블라인드를 설치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해 소방 안전을 확보 △스마트워크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를 곳곳에 부착하고 △개별 생수와 겨울 핫팩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시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2023 스마트워크센터 우수사례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스마트업무환경 선도 지자체로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공직자들이 편리하게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가며 내실 있게 운영해나가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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