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일 도 임원과 각 시군연합회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과 주요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수립 등 생활개선회 조직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지난해 제18대 김남순 도회장으로 취임한 후 시군연합회 임원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스피치능력 향상교육, 생활개선회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위한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으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으로 쌀국수와 가래떡 소비자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주도했다.
김남순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장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 한해에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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