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에 조경철 보훈단체협력담당관이 29일 취임했다.
신임 조경철 지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지난 1990년에 공직에 입문한 뒤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생활안정과장, 선양정책과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경철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또한 그들이 체감하는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조경철 지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지난 1990년에 공직에 입문한 뒤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생활안정과장, 선양정책과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경철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또한 그들이 체감하는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